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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 하면서 온갖 맘고생의 연속이었던것 같아요.

실컷 고생시켜놓고 먹튀폴리스 마지막 피검엔 난자공여하란 소리까지 듣고 맘의 상처를 다스리는데 단톡방 회원들의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6개월넘게 혼자 외롭게 살고있는 남편이 당뇨이라는 소식을 듣고 잠깐 다니러 온다는게 그만 코로나로인해 지금껏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되었고

, 그와중에 임신, 화유, 또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 편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러던 와중에 임신된 걸 알았고, 임신된줄도 모르고 온갖 무리한 일들을 했었죠.

그러다보니 의 한달 내내 출혈이 있었고

그러다 화학적 유산이 되겠거니 하는데도 호르몬수치는 계속해서 올라갔습니다.

남편과의 연이 끊어지질 말라고 하늘에서 준 선물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보험문제로 곧바로 병원방문을 할 수 없어 약 두달가량을 더 기다려야했는데 이 시간이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먹튀폴리스 가 가장 안전하다!

남편은 동안 새사람이 되어 정말 따뜻하게 챙겨주며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기나긴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보게 되는순간 얼마나 떨리고 리던지 온몸에 경련이 오는것 같았어요.

첫임신때와는 달리 새까만 아기집속엔 뭔가 몽글몽글한게 보이긴 보였어요.

근데 제가 보기에도 주수에 비해 사이즈가 없이 작고 심장뛰는것이 안느껴지는것이 뭔가 크게 잘못됐음을 직감했죠.

호르몬수치검사를 한번더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내내 눈물만 나더라구요.

이렇게 거면 희망을 주지도 말지…

오늘아침 호르몬수치가 떨어졌단 연락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병원에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남편은 그래도 한줌의 희망을 가지 었나봅니다.

급격히 실망하는 표정 잊혀지질 않네요. 앞으로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떻게 이 절망과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살지?

우리 부부에게 과연 행이 찾아오기나 할까? 만가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무엇보다 그토록 윈했던 아기는 이제 바랄 수도 없을것 같습니다.

나이도 너무 많을뿐더러 임신이 다해도 유산을 반복하며 땅속깊은 곳으로 내동댕이 쳐지는 이런 경험은 더이상 견뎌낼 수 없을것 같아요.

더이상 자신이 없네요. 시험관 동기들중 몇몇분들 신과 유산을 반복하며 아파하는 저의 상처조차 시기하며 상처주는 말로 생채기를 내지만,

전 이제 더이상 그만하고 싶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서 이 카페 이상 그만들어오고 새로운 삶을 살고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위로가 되었던 단톡방 동기들도 함께 정리해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아기없이 제삶을 계획할 수 있을 말 자신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새삶을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기에게만 매몰된 삶은 제가 더이상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요

. 제가 아이를 포기하게 되는 이 올지 꿈에도 몰랐는데 결국 이렇게 포기하게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어떤말도 위로안될걸 알고있지만부디 기운내셨으면해요

저도 유산을 여러했기에그 기분을 정말 잘알아요

그래서 같잖은 위로따위는더 상처만내는것도알고요내려놓으면 된다는 주변사람들의 말도 너무 싫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한번도 포하지않았습니다 .

정말 독하게 살았어요임신하기위해 커피조차 안먹었을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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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길인걸 알기에 더 노력하시라거나그만 놓으라는 그런 말은 감히못하만 .

님께 좋은일이 꼭 생기라고 기도하겠습니다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도 마흔나이에 결혼과 함께 바로 아이가 생겼고 기형아 검사를 하기전까지는 너무 행복했니

다. 결국 에드워드로 확진받고 16주에 중기유산으로 보내주었거든요.

그때가 벌써 3년전인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납니다.

지금은 너무 기적같이 자임이어 8주가 조금 넘어섰어요. 한국나이로 44입니다.

결혼하기전에 산전검사를 했는데 난소나이가 이미 0.4대로 실제나이 만 39세에 난소나이가 48세였어요.

때까지 저는 임신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지 전혀몰랐고 결혼하면 그냥 다 생기는 줄 알았죠. 그래서 결혼을 더 서둘렀던것같아요.

남편이 좋은지 어쩐지도 잘 르겠고 그냥 이제 임신을 하려면 더 늦출수 없겠다 싶어 사실 조금 서둘렀던 경향이 있어요.

남편과 저는 오래전부터 알고지낸사이지만 서로에대해 특별한 감을 가지고 만난건 얼마되지 않았기때문에 서로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채로 결혼하게되고 유산까지 겪게되면서 서로가 정말 힘든 시간을 보어요.

배려가 없고 공감력이 부족한 남편을 탓하고 남편은 또 제 끊임없는 불평불만들로 지쳐가고..휴 진짜 그때 힘들었네요

. 유산후에는 마음이 더 조급해져 공수정에 시험관으로 바로 전향했어요. 5화 채취했는데 신선 당연히 없구요.

냉동 겨우 3개 건져서 이식 2차례 했고 결국 그마저도 깨끗이 다 실패요.

경제적 유가 된다면 사실 될때까지 해보고 싶었는데 보험지원이 끝나면서 제가 마음을 많이 내려놓게되더라구요.

정말 유산후 일년은 폐경에 대한 조급증이 찾아와서 도 못 추스리고 임신만 생각했던것같아요.

사랑이고 뭐고 그런거 없고 그냥 임신만이요..

그러니 서로가 행복하지 못하고 또 힘들어서 저도 헤어질 결심을 수차나 했습니다. ㅜㅜ

저희는 저희만을 위한 시간에 조금더 집중해보고자 작년에 캐나다에 왔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제가 여기서 맘편히 있는줄 아시는데 사실 민살이라는게 몸도 마음도 너무 피곤한 삶이구요..

다만 둘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서로에 대해 더 이해하게되고 의지하게 되는것같아요. 아이가 없는 우리 둘의 삶이 어느정도 받들여졌구요.

생리도 점점 불규칙하고 제가 선근증도 엄청심하고.

.폐경이 차라리 빨리오면 좋겠다며 배테기도 안하고 살고있었는데 지난 5에 너무 신기하게 자임이 되었어요.

두어번 화유도 겪었고 이번 임테기 반응도 너무 늦었던지라 또 그냥 가는 인연이겠지하면서 초기에 일도 계속 많이 했구요.

그런데 아직은 신기하게 제 뱃속에 살아있는것같아요

한국과 시스템이 많이달라 촘파를 자주 볼수가 없어서 6주에 딱 한번봤어요.

그런데 신기하리만큼 걱정 되고 그냥 마음이 대체적으로 편안합니다.

.잘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그냥 하는일도 계속하고 그래요.

남들은 노산에 임신이면 눕눕하는게 젤이라고 하고 저도 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각자 처한 환경이 다른데 어쩌겠어요.

저는 종교가 있어서..그냥 하나님이 만드셨으니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 하고 있네요

..제가 이 넘 길어졌어요..사실 저도 이 임신을 끝까지 유지할수 있을지..

기형아검사에서 또 잘못되면 어쩌나.

.출산할때 45살인데 나처럼 노산에 초산인 케이스가 있려나..

걱정하기 시작하면 진짜 한도 끝도 없어요.

남편도 저도 지금은 긴가민가해서 임신실감이 나지 않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냥 우선 몸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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